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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내면편집기법

 level img 심교준
2014.12.23 09:35:04 조회:1371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고수가 쓴 신문 칼럼(조선일보. 2014. 12. 22. A33. 인문의 향연)이 지극히 NLP적이라 일부를 소개한다.

최교수는 NLP라는 말은 쓰지 않았지만 내가 보기에는 NLP적인 개념과 연결된다.

NLP는 바로 "내면세계의 편집기술" '내면편집기법"이라고도 한다.


나의 내면(마음= 세계지도)은 내가 주관적으로 얼마든지 통제,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서 NLP는 시작한다.

즉, 자기의 내면, 자기의 세계지도를 어떻게 편집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의 모습은 사뭇 달라진다.

왜냐하면 우리는 현실(現地)이 아니라  내가 주관적으로 그린 地圖에 의하여 반응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만든 지도는 그동안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수동적으로 그려지고 만들어져 왔다는 점이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거기에 휘둘려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만일 내게 새롭고 뚜렸하고 분명한 아웃컴(목표, 목적 = 의도적 지향점)이 생겼다면,

나는 나의 세계지도를 그 새롭고 명확한 아웃컴에 맞춰 재편집할 것이다.

그래야 그 세계지도를 바탕으로 내 목적지를 향해 제대로 나아가게 될 것이 아니겠는가? 


"내 마음 나도 몰라" "나는 나를(내 마음을) 어찌할 수 없어" "내 마음은 내 마음대로 안돼" 라는 식으로 생각한다면 당연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제 생각한 대로 살게 되는 거니까...


본문 <      >속은 필자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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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魔(악마)의 편집, 天使(천사)의 편집 

세끼 밥 먹는 평범한 일상도 절묘한 編輯 통해 작품 되니
불행한 일들은 뭉뚱그리고 행복은 떼어내 再음미해야
마무리 좋아야 모두 좋은 법… 하루, 한 해, 정성껏 마감하길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행복연구센터장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행복연구센터장

 

우리는 우리 인생의 PD이다. 천재적 방송 PD가 있듯이 천재적 인생 PD도 있기 마련이다.

세상에 대한 우리의 경험은 세상에 존재하는 것의 단순한 기계적 조합이 아니라 PD로서

우리가 행하는 편집<주관적 취사선택과 의미부여>

결과이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버스를 타게 되면 창 밖 풍경은 그 자체가 예술이다. 풍경에 배경음악을 더하는 일종의 마음 편집술이다. 방송에서 악마의 편집을 하면 악인이 등장하고 천사의

편집을 하면 착한 사람이 등장하듯이 인생에서도 천사의 편집을 거친 세상에는 살 만한 세상이 등장하고, 악마의 편집을 거친 세상에는 분노와 냉소로 가득 찬 세상이 등장한다. 그러므로 한 해를 정리하는 이 시기에 행복한 인생 PD들의 마음 편집술 몇 가지를 한번 배워볼 필요가 있다.

주차 위반으로 벌금 5만원을 내고, 다음 날 속도위반으로 벌금 5만원을 또 내는 경우, 행복한 PD는

벌금 5만원을 두 번 냈다고 편집하기보다, 10만원짜리 벌금을 한 번 냈다고 편집<Chunming Up상향적량화>한다. 올해 주식으로 손해가 있었고, 세금으로 많은 돈을 납부했고, 친구에게 빌려준 돈을

못 받았다면, 천사의 편집은 이를 경제적 손실 세 번으로 나누어 보기보다, '올해는 경제적으로

큰 손실이 있었다'고 한 사건으로 묶어 버린다<Chunming Up상향적량화>.

왜냐하면 편집의 천재는 고통은 하나하나 떼어서 경험하기보다, 하나로 묶어서 경험하는 것이 마음에 이롭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올 한 해 일어난 모든 고통스러운 사건을 하나하나 들추기보다 '올해는 좀 고통스러웠다'고 하나로 뭉뚱그릴 필요<Chunming Up상향적량화, 동시에 Dissociate관망>가 있다.

좋은 일은 이와 반대다. 편집의 천재는 좋은 일을 하나하나 떼어서 바라보게 하는 편집을 한다.

5만원짜리 복권에 당첨되고, 다시 10만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경우, 이를 묶어서 15만원을 벌었다고

여기는 것이 아니라 각각을 따로따로 경험<Chunming Down하향적량화>하려고 한다.

천사의 편집에서는 "올 한 해 좋은 일이 참 많았다"고 종합하여 결론 내리지 않고, 올해 있었던 모든

일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각각의 기쁨을 재음미<Chunming Down하향적량화>하려고 한다. 맛있게 한 끼 식사를 했다고 편집하기보다, 밥은 매우 기름졌고, 된장국은 간이 정말 잘 맞았으며, 깍두기의

아삭거림과 멸치 볶음의 고소함이 대단했다고 각각을 들여다보는 편집<Chunming Down하향적량화>을 하는 것이다. 즐거움은 하나로 묶기보다 따로 떼어 경험해야 마음에 이롭다는 것을

편집의 천재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천재 PD가 올 한 해를 편집한다면 그는 1월부터 12월에

이르기까지 있었던 모든 좋은 일을 차분히 세어보고 각각을 하나하나 재음미<Chunming Down하향적량화, 동시에 Associate몰두>하려고 할 것이다.

방송국 PD나 인생의 PD나 편집의 천재들은 끝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또한 잘 알고 있다.

아무리 재밌는 프로그램도 끝이 시시하면 욕을 먹는다. 세상에 대한 우리 마음도 그렇다.

끝이 아름다우면 고통도 그리 고통스럽지 않다. 그래서 인생 편집의 천재들은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을 잘 보내려고 노력하고, 연말을 잘 보내려고 노력한다.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새해부터 잘하자고 노력을 미뤄놓기보다, 지금 이 연말을 잘 살아야 한다. 공부를 게을리했던 학생, 가족에게 소홀했던

가장, 그리고 직원들에게 무관심했던 사장님, 지금이 바로 최선을 다해야 하는 시점이다.

마지막 순간에 예수를 시인함으로 구원받았던 강도 이야기처럼, 인생의 모든 경험은

마지막이 중요하다.


이러한 점을 미리 알고 의도적으로 죽기 직전에 가서는 회개하리라 마음 먹고,

젊었을 때에는 온갖 쾌락을 추구하고 못된 짓 하다가 죽기 직전에야 회개하면?

나는 그 회개가 진심이라면 용서와 함께 천국에 들어가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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